신작
헬시 에이징 캠퍼스의 철학을 반영한 건강한 건물
- 흐로닝언 대학교 교육 센터 _ 칸 아키텍튼
- 들어보기 _ 빈센트 판하우센 + 전효진
지속 가능성과 형태미를 겸비한 아파트 단지
- 미앤더 _ 스티븐 홀 아키텍츠
- 들어보기 _ 스티븐 홀 + 허버트 라이트
병원 이상의 병원
- 미들랜드 메트로폴리탄 대학병원 _ HKS + 카그니 윌리엄스 어쏘시츠 + 소네만 툰 아키텍츠
- 들어보기 _ 제인 호 + 미셸 우저
공장과 사무실의 통합, 인간과 자연의 공존
공장과 사무실의 통합, 인간과 자연의 공존 _ 허버트 라이트
목재 프레임 셸 구조 속 유연한 공간들
- 클루부스카 레스니 본사 _ 묠크 아키텍티
- 들어보기 _ 묠크 아키텍티 + 현유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벽돌과 정원의 작업 공간
- 닝우현 귀리 제분 공장 _ JSPA 디자인
- 들어보기 _ JSPA 디자인 + 전효진
빛을 들인 길고 굽은 볼륨으로 자연과 연결한
- 노보판 사옥 _ 디에즈 + 뮐러 아르끼떽또스
- 들어보기 _ 디에즈 + 뮐러 아르끼떽또스 + 허버트 라이트
도모아키 우노
한 번도 본 적 없는 평범함에 관하여 _ 임태희
들어보기 _ 도모아키 우노 + 임태희
전통, 장인정신과 시대정신의 만남
- 테라베 게스트하우스 _ 도모아키 우노 아키텍츠
전통 창고에서 영감을 얻은 필로티 위 나무상자
- 시게하라 혼마치 주택 _ 도모아키 우노 아키텍츠
빛과 그림자의 시간
- 타카미네초 주택 _ 도모아키 우노 아키텍츠
거주에서 문화로
- 도쿠가와초 게스트하우스 _ 도모아키 우노 아키텍츠
- 도모아키 우노 아키텍츠의 다른 프로젝트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35호 (2025년 1/6)
C3의 2025년 첫 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네덜란드, 핀란드, 영국에 완공된 대학 건물, 공동 주택, 병원 등 다양한 용도의 신작 3제와, 지금까지의 공장 건축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공장과 사무실을 통합하고 그 안에 자연을 끌어들여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조성한 세 개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또한, ‘한 번도 본 적 없는 평범함’으로, 건축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일본 건축가 도모아키 우노의 건축 세계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공장과 사무실의 통합, 인간과 자연의 공존
산업 혁명으로 공장 건축이 등장한 이래, 기업의 건축은 본사를 상업지구에, 공장을 산업지대에 분리하여 짓는 이원화된 구조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장과 사무실을 통합하고, 업무 공간에 자연을 끌어들여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산과 행정의 경계를 허물고 협력적 환경을 조성하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점이 증명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기획에서 소개할 세 가지 중견기업의 사례를 통해, 사람과 자연, 행정과 생산이 어떻게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 C3에서 그 힌트를 얻어 보시길 바랍니다.
도모아키 우노
도모아키 우노는 나고야를 기반으로 건축 작업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그가 만들어 낸 집들은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평범한 것’을 구현하기 위해, 고집스러울 정도로 재료를 연구하고 현장에 머무르며, 설계와 시공 사이의 빈틈을 메워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지극히 보통의 것으로 보이는 그의 건축은 우리에게 건축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물음을 던집니다. 말보다 진심의 힘을 일깨우는 도모아키 우노의 건축 세계를 C3에서 만나보세요.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35호 (2025년 1/6)
C3의 2025년 첫 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네덜란드, 핀란드, 영국에 완공된 대학 건물, 공동 주택, 병원 등 다양한 용도의 신작 3제와, 지금까지의 공장 건축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공장과 사무실을 통합하고 그 안에 자연을 끌어들여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조성한 세 개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또한, ‘한 번도 본 적 없는 평범함’으로, 건축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지는 일본 건축가 도모아키 우노의 건축 세계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공장과 사무실의 통합, 인간과 자연의 공존
산업 혁명으로 공장 건축이 등장한 이래, 기업의 건축은 본사를 상업지구에, 공장을 산업지대에 분리하여 짓는 이원화된 구조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장과 사무실을 통합하고, 업무 공간에 자연을 끌어들여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려는 새로운 시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산과 행정의 경계를 허물고 협력적 환경을 조성하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점이 증명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기획에서 소개할 세 가지 중견기업의 사례를 통해, 사람과 자연, 행정과 생산이 어떻게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 C3에서 그 힌트를 얻어 보시길 바랍니다.
도모아키 우노
도모아키 우노는 나고야를 기반으로 건축 작업들을 선보여 왔습니다. 그가 만들어 낸 집들은 얼핏 평범해 보이지만, 그 결과물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은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평범한 것’을 구현하기 위해, 고집스러울 정도로 재료를 연구하고 현장에 머무르며, 설계와 시공 사이의 빈틈을 메워내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지극히 보통의 것으로 보이는 그의 건축은 우리에게 건축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 물음을 던집니다. 말보다 진심의 힘을 일깨우는 도모아키 우노의 건축 세계를 C3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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