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지역의 예술과 문화를 담은 유기적인 공간
- 나폴리 첸트로 디레치오날레 지하철역 _ 베네데따 딸리아부에 - EMBT
- 들어보기 _ 베네데따 딸리아부에 + 미셸 우저
언덕 위 중계소를 보존하며 도시 역사를 복원한
- 중국상인그룹 역사 박물관 _ 어바너스
- 들어보기 _ 멍옌 + 허버트 라이트
모더니스트 산업 걸작의 재탄생
- 류블랴나 산업용 인쇄소 리모델링 _ 오피스 아키텍츠
- 들어보기 _ 오피스 아키텍츠 + 허버트 라이트
콘크리트와 목구조로 공원 내에 낮고 투명하게 자리잡은
- 라빌레트 공원 파빌리온 _ 아뜰리에 듀 퐁
- 들어보기 _ 아뜰리에 듀 퐁 + 미셸 우저
쓰레기 매립지를 바꾼 산책로와 모자이크 언덕
- 두러스 생태 공원 _ 까사노바 + 에르난데스 아키텍츠
들어보기 _ 까사노바 + 에르난데스 아키텍츠 + 김소원
막스 누녜즈
진심을 담은 공간의 마술사 _ 허버트 라이트
들어보기 _ 막스 누녜즈 + 허버트 라이트
사막의 협곡을 따라 붉고 갈라진
- 아타카마 지역 박물관 _ 막스 누녜즈 아르끼떽또스
여러 개의 중정이 공동체와 자연으로 이어지는
- 오가르 알레만 노인 요양원 _ 막스 누녜즈 아르끼떽또스
- 막스 누녜즈의 다른 프로젝트
수도원 새로 쓰기
수도원의 혁신: 신성한 공간을 현대적 아이콘으로 _ 넬손 모타
첨단 개폐식 지붕을 더해 되살린 중세 수도원 예배당
- 지체 성 요한 세례자 교회 복원 _ 메드프로스터
- 들어보기 _ 메드프로스터 + 전효진
돌에서 구리로 이어가는 벽 이야기
- 생 프랑수아 수도원 재건 _ 아멜리아 타벨라 악쉬텍츠
회랑 개수로 되살린 중세 수도원
- 산타 클라라 수도원 리노베이션 _ 파블로 마뉴엘 밀란 밀란
- 들어보기 _ 파블로 마뉴엘 밀란 밀란 + 넬손 모타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34호 (2024년 6/6)
C3의 2024년 마지막 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칠레의 거칠고 극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노출 콘크리트를 활용해 독창적인 건축 세계를 펼쳐온 건축가 막스 누녜즈를 조명합니다.
또한, 기획 특집 ‘수도원 새로 쓰기’에서는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종교 건축물이 어떻게 현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지, 세 개의 사례를 통해 탐구합니다.
이 외에도 공원, 지하철역, 박물관 등 도시 인프라부터 건축물까지, 세계 곳곳에 완공된 다양한 용도의 주목할만한 신작 5제도 C3 11월호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막스 누녜즈
칠레 산티아고 출신의 막스 누녜즈는, 칠레의 거칠고 극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노출 콘크리트의 잠재력을 탐구하는 작업들을 선보여온 건축가입니다. 그의 작품들은 주로 거대한 콘크리트 매스와 기하학적인 건물 구조로 특징 지워지는데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외장 디테일은 최소화하고 기능성과 효율성은 극대화한 브루탈리즘 건축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가 자연이라는 유산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그리고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자연의 활용법을 얼마나 고민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미니멀한 매스 안에 담아낸 치밀하게 조직된 공간과 건축가의 진심을 C3 434호에서 발견해 보세요.
수도원 새로 쓰기
오랜 역사를 지닌 종교 건축물들은 현대 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을까요? 이번 기획에서는 이 질문에 답하는 세 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할 때, 역사와 문화와 혁신은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소통을 통해 이 가치들은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이죠. 과거의 유산을 보존하면서도 현재의 요구를 수용하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은 특히 눈여겨볼 만합니다.
수도원의 고유한 건축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21세기의 요구에 맞춰 개보수해 완전히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난 세 개의 멋진 작품을 C3 434호에서 만나보세요.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34호 (2024년 6/6)
C3의 2024년 마지막 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칠레의 거칠고 극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노출 콘크리트를 활용해 독창적인 건축 세계를 펼쳐온 건축가 막스 누녜즈를 조명합니다.
또한, 기획 특집 ‘수도원 새로 쓰기’에서는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종교 건축물이 어떻게 현대적 요구에 부응하며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지, 세 개의 사례를 통해 탐구합니다.
이 외에도 공원, 지하철역, 박물관 등 도시 인프라부터 건축물까지, 세계 곳곳에 완공된 다양한 용도의 주목할만한 신작 5제도 C3 11월호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막스 누녜즈
칠레 산티아고 출신의 막스 누녜즈는, 칠레의 거칠고 극적인 자연을 배경으로, 노출 콘크리트의 잠재력을 탐구하는 작업들을 선보여온 건축가입니다. 그의 작품들은 주로 거대한 콘크리트 매스와 기하학적인 건물 구조로 특징 지워지는데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외장 디테일은 최소화하고 기능성과 효율성은 극대화한 브루탈리즘 건축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가 자연이라는 유산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그리고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자연의 활용법을 얼마나 고민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미니멀한 매스 안에 담아낸 치밀하게 조직된 공간과 건축가의 진심을 C3 434호에서 발견해 보세요.
수도원 새로 쓰기
오랜 역사를 지닌 종교 건축물들은 현대 사회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을까요? 이번 기획에서는 이 질문에 답하는 세 가지 사례를 소개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할 때, 역사와 문화와 혁신은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소통을 통해 이 가치들은 어떻게 진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들이죠. 과거의 유산을 보존하면서도 현재의 요구를 수용하는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은 특히 눈여겨볼 만합니다.
수도원의 고유한 건축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21세기의 요구에 맞춰 개보수해 완전히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난 세 개의 멋진 작품을 C3 434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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