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거친 자연에 걸친 미술관과 다리
- 번다논 미술관과 창의 센터 _ 커스틴 톰슨 아키텍츠
- 들어보기 _ 찰리 에머리 + 허버트 라이트
공원이 된 석유 공장 부지
- 항저우 샤오허 공원 _ 구마 겐고 앤 어쏘시츠
- 들어보기 _ 구마 겐고 + 이희준, 현유미, 김소원
유서 깊은 대학 건물의 새 출입구
- 카탈루냐 바로크 박물관 _ 다비드 클로시스 이 누녜스
- 들어보기 _ 다비드 클로시스 이 누녜스 + 이딜 아이랄
풍경 속 개별 블록들의 연결
- 반단 비즈니스 스쿨 기숙사 _ 아빈 디자인 스튜디오
곡선형 복도가 중정을 감싼 아파트
- 텐진초 플레이스 아파트 _ 히로유키 이토 아키텍츠
- 들어보기 _ 히로유키 이토 + 김소원
혁명은 나무에서부터
혁명은 나무에서부터 _ 허버트 라이트
세 개의 기둥이 받치는 캐노피로 만든 공간
- 월드 오브 볼보 _ 헤닝 라슨
- 들어보기 _ 마틴 스텐버그 + 허버트 라이트
길고 완만하게 휘며 정원을 품은 두 개의 목재 매스
- 난양공과대학교 비즈니스 스쿨, ‘가이아’ _ 도요 이토 앤 어쏘시츠, 아키텍츠 + RSP 아키텍츠 플래너스 앤 엔지니어스
- 들어보기 _ 도요 이토 + 허버트 라이트
18개의 목구조 모듈로 만든 원형 공간
- 지황 뿌리 전시관 _ 루오 스튜디오
목재에서 찾은 장소성, 지역성, 지속가능성
- 보든 대학교 밀스 홀 및 기번스 센터 _ HGA
엘레 아르끼떽뚜라
바스크의 지형과 새 랜드스케이프 _ 마르타 곤살레스 안톤
들어보기 _ 에두아르도 란디아 + 마르타 곤살레스 안톤
단절된 두 지역을 이으며 들어선 커뮤니티 공간
- 솔 광장 재생 프로젝트 _ 엘레 아르끼떽뚜라
초록 언덕 사이 붉은빛 기하학 시나리오
- 지오메트릭 랜드스케이프 2.0 _ 엘레 아르끼떽뚜라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32호 (2024년 4/6)
C3의 2024년 네 번째 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대형 목재를 활용해 건축 방식의 혁신을 모색해 보는 ‘혁명은 나무에서부터’ 특집과, 제조업의 흥망성쇠와 함께 큰 변화를 겪어온,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맥락을 바탕으로 작업하는 건축 스튜디오 ‘엘레 아르끼떽뚜라’ 특집, 그리고 호주, 스페인, 인도,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 최근 완공된 다섯 개의 주목할 만한 신작을 소개합니다.
혁명은 나무에서부터
세계 각계 전문가들은 2024년 인류 최대 위험으로 ‘기후 변화’를 꼽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 문제가 이슈화될 때마다 건축은 늘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37%가 건축 행위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번 호에서는 미래와의 공생을 위해 친환경적 자재인 ‘나무’에서 해법을 찾는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디자인과 제작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사전 제작된 모듈을 조립함으로써 공기를 줄이며, 궁극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네 개의 대형 목재 프로젝트들을 C3 432호에서 만나보세요.
엘레 아르끼떽뚜라
스페인 바스크 지방은 제조업의 흥망성쇠와 맥을 같이해 온, 스페인의 대표적 산업 지역입니다. 이 도시들은 대규모 산업 단지들이 문을 닫음에 따라 광범위한 면적이 폐허가 됐고, 이렇게 버려진 도시 공간을 되살리기 위한 재생 사업들은 여전히 진행 중인데요.
C3 432호에서는 이러한 바스크 지방의 역사적, 환경적 맥락 속에서 크고 작은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건축 스튜디오 ‘엘레 아르끼떽뚜라’를 소개합니다. 이들의 건축과 건축이 자리한 부지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 맥락 속에서 이들은 어떤 시도를 해나가고 있는지 두 개의 반짝이는 작품을 통해 살펴보세요.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32호 (2024년 4/6)
C3의 2024년 네 번째 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대형 목재를 활용해 건축 방식의 혁신을 모색해 보는 ‘혁명은 나무에서부터’ 특집과, 제조업의 흥망성쇠와 함께 큰 변화를 겪어온,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맥락을 바탕으로 작업하는 건축 스튜디오 ‘엘레 아르끼떽뚜라’ 특집, 그리고 호주, 스페인, 인도,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에 최근 완공된 다섯 개의 주목할 만한 신작을 소개합니다.
혁명은 나무에서부터
세계 각계 전문가들은 2024년 인류 최대 위험으로 ‘기후 변화’를 꼽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 문제가 이슈화될 때마다 건축은 늘 논의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37%가 건축 행위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이죠.
이번 호에서는 미래와의 공생을 위해 친환경적 자재인 ‘나무’에서 해법을 찾는 사례들을 소개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디자인과 제작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사전 제작된 모듈을 조립함으로써 공기를 줄이며, 궁극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네 개의 대형 목재 프로젝트들을 C3 432호에서 만나보세요.
엘레 아르끼떽뚜라
스페인 바스크 지방은 제조업의 흥망성쇠와 맥을 같이해 온, 스페인의 대표적 산업 지역입니다. 이 도시들은 대규모 산업 단지들이 문을 닫음에 따라 광범위한 면적이 폐허가 됐고, 이렇게 버려진 도시 공간을 되살리기 위한 재생 사업들은 여전히 진행 중인데요.
C3 432호에서는 이러한 바스크 지방의 역사적, 환경적 맥락 속에서 크고 작은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건축 스튜디오 ‘엘레 아르끼떽뚜라’를 소개합니다. 이들의 건축과 건축이 자리한 부지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그 맥락 속에서 이들은 어떤 시도를 해나가고 있는지 두 개의 반짝이는 작품을 통해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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