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료까지 23일
신작
옛 제조업의 유산을 잇는 복합상업공간
- 산토 샵 _ UID 아키텍츠
- 들어보기 _ UID 아키텍츠 + 김소원
재활용 기와 지붕 위 야외 공연장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
- 니사르가 아트 허브 _ 월메이커스
- 들어보기 _ 월메이커스 + 전효진
공원과 도심 사이 9m 경사지에 들어선 복합 인프라 시설
- 크로넨라인 구역의 주차장과 전망대 _ 모노 아키텍튼
기후에 대응하는 깊은 처마와 야외 공간
- 원저우 의과대학 국제교류센터 _ 아틀리에 FCJZ
은행나무 잎 모양의 캐노피 아래 굽이진 골짜기
- 베이징 시립 도서관 _ 스노헤타
- 들어보기 _ 로버트 그린우드 + 현유미
사막 위 은빛 패널의 에너지 오아시스
- 켈리온 카라피나르 태양광발전소 중앙 통제관 _ 빌진 아키텍츠
- 들어보기 _ 카너 빌진, 베굼 일마즈 빌진 + 이딜 아이랄
기하학적 형태와 금속 외피로 표현한 기업 정체성
- 본필리올리 사옥 _ 피터 피힐러 아키텍쳐
- 들어보기 _ 피터 피힐러 + 김소원
따로 또 같이
따로 또 같이 _ 허버트 라이트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연결된 대학 건물
- UCL 이스트 마시게이트 _ 스탠튼 윌리엄스
- 들어보기 _ 리차드 와들 + 허버트 라이트
주황빛 테라코타를 입은 네 갈래 클러스터
- 워릭대학교 예술대학 _ 필든 클렉 브래들리 스튜디오
페소 폰 엘릭샤우젠의 주택과 파빌리온
조직지향성의 형태, 형태의 지향성 _ 현명석
들어보기 _ 소피아 폰 엘릭샤우젠, 마우리시오 페소 + 현유미, 현명석
대자연 속 열두 개의 회랑형 구조체와 네 개의 안뜰
- 루나 주택 _ 페소 폰 엘릭샤우젠
두 개의 슬림한 볼륨을 포개어 얹은 전망대
- 로사 파빌리온 _ 페소 폰 엘릭샤우젠
기둥과 슬래브만으로 거친 자연과 공명하는 오두막
- 라마 파빌리온 _ 페소 폰 엘릭샤우젠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31호 (2024년 3/6)
C3의 2024년 세 번째 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첫 번째 기획 '따로 또 같이' 특집에서는 투명하고 유연하며 상호 교류를 유도하는 협업의 공간, 학습적 협력을 위해 장벽을 허무는 두 개의 영국 대학 건물을 비교해 보고, 두 번째 기획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기하학을 바탕으로 독특한 건축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칠레 기반의 건축 스튜디오 '페소 폰 엘릭샤우젠'의 신작 3제를 소개합니다.
이 외에도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주택부터 기업의 사옥까지, 세계 곳곳에 최근 완공된 다양한 유형의 주목할만한 신작 7제도 C3 5월호에서 모두 만나보세요.
따로 또 같이
현대 사회에서 협업은 혁신 잠재력을 여는 열쇠로 꼽힙니다. 다양성을 포용하여 창의성을 촉진함은 물론, 위기 상황 또한 집단의 지혜로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학문 분야에서는 더욱 협업을 강조하는 분위기입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길이 열리고, 기술, 경험, 사고방식이 새롭게 조합되면서 혁신이 이루어지니까요.
이러한 시각을 반영하여 최근의 대학 건물들은 특정 프로그램에 맞춘 공간이 아닌, 적응력 있는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투명하고 유연하며 상호 교류를 유도하는 협업의 공간, 학습적 협력을 위해 장벽을 허무는 두 개의 영국 대학 사례를 C3 431호를 통해 살펴보세요.
페소 폰 엘릭샤우젠의 주택과 파빌리온
칠레 남부 안데스산맥 자락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페소 폰 엘릭샤우젠’은 건축과 예술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업들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건축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특히 정사각형, 직사각형, 원, 마름모 등의 기하학적 형태를 즐겨 활용하기로 유명한데요. 때문에 이들의 건축은 언뜻 자연이나 역사와는 크게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이러한 극도의 단순함은 건축의 근원적 요소에 대한 심오한 탐구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생활 공간이자 작업 공간인 주택과 두 개의 파빌리온, 그리고 깊이 있는 비평과 인터뷰를 통해 페소 폰 엘릭샤우젠의 건축 세계와 철학을 만나보세요.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31호 (2024년 3/6)
C3의 2024년 세 번째 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첫 번째 기획 '따로 또 같이' 특집에서는 투명하고 유연하며 상호 교류를 유도하는 협업의 공간, 학습적 협력을 위해 장벽을 허무는 두 개의 영국 대학 건물을 비교해 보고, 두 번째 기획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기하학을 바탕으로 독특한 건축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칠레 기반의 건축 스튜디오 '페소 폰 엘릭샤우젠'의 신작 3제를 소개합니다.
이 외에도 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주택부터 기업의 사옥까지, 세계 곳곳에 최근 완공된 다양한 유형의 주목할만한 신작 7제도 C3 5월호에서 모두 만나보세요.
따로 또 같이
현대 사회에서 협업은 혁신 잠재력을 여는 열쇠로 꼽힙니다. 다양성을 포용하여 창의성을 촉진함은 물론, 위기 상황 또한 집단의 지혜로 해결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학문 분야에서는 더욱 협업을 강조하는 분위기입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와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기대 이상의 길이 열리고, 기술, 경험, 사고방식이 새롭게 조합되면서 혁신이 이루어지니까요.
이러한 시각을 반영하여 최근의 대학 건물들은 특정 프로그램에 맞춘 공간이 아닌, 적응력 있는 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투명하고 유연하며 상호 교류를 유도하는 협업의 공간, 학습적 협력을 위해 장벽을 허무는 두 개의 영국 대학 사례를 C3 431호를 통해 살펴보세요.
페소 폰 엘릭샤우젠의 주택과 파빌리온
칠레 남부 안데스산맥 자락에 터를 잡고 활동하는 ‘페소 폰 엘릭샤우젠’은 건축과 예술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업들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건축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스튜디오입니다. 특히 정사각형, 직사각형, 원, 마름모 등의 기하학적 형태를 즐겨 활용하기로 유명한데요. 때문에 이들의 건축은 언뜻 자연이나 역사와는 크게 관계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이러한 극도의 단순함은 건축의 근원적 요소에 대한 심오한 탐구에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들의 생활 공간이자 작업 공간인 주택과 두 개의 파빌리온, 그리고 깊이 있는 비평과 인터뷰를 통해 페소 폰 엘릭샤우젠의 건축 세계와 철학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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