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해안 절벽 위 콘크리트 캔틸레버
- 절벽 카페와 타워 하우스 _ TAO
- 들어보기 _ 화리 + 미셸 우저
마을의 연못 풍경을 옥상으로 끌어올린
- 춘양타이 예술문화센터 _ 아틀리에 FCJZ
- 들어보기 _ 창용허 + 허버트 라이트
조각 같은 캠퍼스의 기업 본사 건물
- 에너지 기업 에니의 새 본사 건물 _ 모포시스
- 들어보기 _ 아네 에머슨 + 허버트 라이트
책을 쌓아 올린듯한 캠퍼스 빌딩
- 보스턴 대학교 컴퓨팅 데이터 사이언스 센터 _ KPMB 아키텍츠
- 들어보기 _ 파울로 로챠 + 미셸 우저
오경오색
오경오색 _ 정만영
무념의 콘크리트 상자
- 멍때림 채플 _ 이은석 + 코마건축사사무소
지향과 지양의 이중주 _ 김영철
땅에 동화된 겸허한 건축
- 뮤지엄한미 삼청 _ 건축사사무소 기오헌
무채색 건축가가 만난 흑백 사진 뮤지엄 _ 이관석
소요하는 여정으로서의 협곡
- 시리어텀 _ 김헌 + 스튜디오 어싸일럼
유연하지만 여전히 교섭하지 않는 _ 현명석
시간과 공간이 흐르는 길
- 장유헌 _ 건축사사무소 아르키움
장유헌은 무엇을 향해 흐르는가? _ 김현섭
마당의 변주로 풍경이 달라지는 집
- 필경재 _ 홍만식
'기억'이라는 원형 _ 도연정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28호 (2023년 6/6)
C3의 2023년 여섯 번째 호에서는 미국, 중국, 이탈리아에 최근 완공된 네 개의 신작과, 한국 건축가 5인의 신작을 다룬 '오경오색' 특집을 선보입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돋보이게 하는 절벽 위 카페부터 대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까지, 규모도 용도도 위치도 제각각이지만 주어진 조건 속에서 주목할 만한 건축적 해법을 보여준 전세계 신작들과, 다섯 비평가의 밀도 높은 글로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한 한국건축 특집을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현대 건축의 현주소를 C3 11월호에서 만나보세요.
오경오색
C3 428호에서는 민현식, 김인철, 이은석, 김헌, 홍만식, 다섯 한국 건축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정만영 교수는 이들의 다섯 작품을 '오경오색'이라 표현하며, 각 부지의 지형적 특성을 풀어내는 다섯 건축가의 작법을 들여다보는데요. '뮤지엄한미 삼청'은 병렬적으로 배치된 선형 볼륨들이 지형과 입체적으로 어울림으로써 건축에 생동감을 부여했고, '멍때림 채플'은 순도 높은 추상적 볼륨을 공중에 띄워 올린 듯 보이게 함으로써 의도했던 세속으로부터의 분리를 성취했다고 말합니다. '장유헌'에서는 볼륨의 분절과 연결을 통해 구현한 풍경 끌어들임의 근원을 전통건축에서 찾는가 하면, '괴산커뮤니티센터'에서는 매시브한 건물과 타원형 빛우물의 긴장감에, '필경재'에서는 외벽과 마당의 기하학 속에서 만들어지는 풍성한 켜들에 주목합니다. 더불어 다섯 명의 비평가가 직접 건물을 답사하고 건축가와 대담을 통해 만들어 낸 밀도 있는 글까지, C3 428호에서 모두 만나보세요.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28호 (2023년 6/6)
C3의 2023년 여섯 번째 호에서는 미국, 중국, 이탈리아에 최근 완공된 네 개의 신작과, 한국 건축가 5인의 신작을 다룬 '오경오색' 특집을 선보입니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돋보이게 하는 절벽 위 카페부터 대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꾸는 랜드마크까지, 규모도 용도도 위치도 제각각이지만 주어진 조건 속에서 주목할 만한 건축적 해법을 보여준 전세계 신작들과, 다섯 비평가의 밀도 높은 글로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한 한국건축 특집을 통해, 국내외를 아우르는 현대 건축의 현주소를 C3 11월호에서 만나보세요.
오경오색
C3 428호에서는 민현식, 김인철, 이은석, 김헌, 홍만식, 다섯 한국 건축가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정만영 교수는 이들의 다섯 작품을 '오경오색'이라 표현하며, 각 부지의 지형적 특성을 풀어내는 다섯 건축가의 작법을 들여다보는데요. '뮤지엄한미 삼청'은 병렬적으로 배치된 선형 볼륨들이 지형과 입체적으로 어울림으로써 건축에 생동감을 부여했고, '멍때림 채플'은 순도 높은 추상적 볼륨을 공중에 띄워 올린 듯 보이게 함으로써 의도했던 세속으로부터의 분리를 성취했다고 말합니다. '장유헌'에서는 볼륨의 분절과 연결을 통해 구현한 풍경 끌어들임의 근원을 전통건축에서 찾는가 하면, '괴산커뮤니티센터'에서는 매시브한 건물과 타원형 빛우물의 긴장감에, '필경재'에서는 외벽과 마당의 기하학 속에서 만들어지는 풍성한 켜들에 주목합니다. 더불어 다섯 명의 비평가가 직접 건물을 답사하고 건축가와 대담을 통해 만들어 낸 밀도 있는 글까지, C3 428호에서 모두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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