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산책로가 있는 언덕
- 스카이 마운틴 _ 소우 후지모토 아키텍츠
- 원을 닫아가는 여정: 후지모토 디자인의 진화 _ 허버트 라이트
- 들어보기 _ 진 강 + 허버트 라이트
한적한 간척지 위에 펼쳐놓은 투명 박스들
- 오오이 마을 챌린지 샵, 씨씨 파크 _ 오사무 모리시타 아키텍트 앤 어쏘시츠
- 들어보기 _ 오사무 모리시타 + 허버트 라이트
각 건물의 개성으로 앙상블을 만들어낸 재개발
- 고밀라 프로젝트 _ MVRDV + GRAS 레이네스 아르끼떽또스
- 들어보기 _ MVRDV, GRAS 레이네스 아르끼떽또스 + 미셸 우저
큐브 속 추모 여정
- 한바오더 기념관 _ 크리스 야오 | 아르테크
- 들어보기 _ 크리스 야오 + 허버트 라이트
상자 속 상자; 호숫가에 들어선 극장
- 판기풀리 예술 교육 극장 _ 레오나르도 낀떼로스 + 니콜라스 노레로 + 토마스 비야론
- 들어보기 _ 레오나르도 낀떼로스, 니콜라스 노레로, 토마스 비야론 + 미셸 우저
지속되는 파빌리온
지속되는 파빌리온 _ 이희준
모두가 함께하는 테이블
- 2023 서펜타인 파빌리온, ‘아 따블레’ _ 리나 고트메 - 아키텍쳐
- 들어보기 _ 리나 고트메 + 허버트 라이트
경계를 허물고 무형의 공간으로 확장
- 블루 하우스 _ 공웨이지에 + 장야주
- 들어보기 _ 공웨이지에, 장야주 + 이희준
116개 마을을 상징하는 재생 목재 파빌리온
- 공동체의 정원 _ 헬로 우드
'순환의 원칙'으로 지속하는 파빌리온
- 태양과 소리를 위한 폴리 _ 팔라 아틀리에
- 문 라 _ 레오폴드 반치니 아키텍츠
전통 시장에서 발견하는 미래
전통 시장에서 발견하는 미래 _ 허버트 라이트
한 지붕 아래 공원과 시장
- 따르그 블로니에 시장 _ 알렉산드라 바실코브스카 아키텍춰럴 스튜디오
- 들어보기 _ 알렉산드라 바실코브스카 + 김소원
옛 기억을 되살린 시장 재개발
- 아바스토스 시장 _ 스튜디오 메타모포시스
오래된 광장에 지붕을 씌워 만든 시장
- 브라가 시장 _APTO 아키텍쳐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지역 재료 사용
- 과달루페 시장 _ 꼴렉띠보 C733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27호 (2023년 5/6)
C3의 2023년 다섯 번째 호에서는 환경적 측면은 물론, 경제와 사회, 문화와 건축이 포함된 총체적인 시각에서 파빌리온의 지속 가능성을 살펴보는 ‘지속되는 파빌리온’ 특집과, 상업적 기능과 사회적 기능, 나아가 지역 특색까지 갖춘 시장을 모은 ‘전통 시장에서 발견하는 미래’ 특집, 그리고 일본과 중국, 스페인과 칠레에 완공된 다섯 개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지속되는 파빌리온
‘파빌리온’의 사전적 정의는 ‘특별한 목적을 위해 임시로 만든 건물'입니다. 견고함을 바탕으로 가능한 오랜 시간 존재하고자 하는 일반 건물에 비하면, 철거를 전제로 한 파빌리온의 수명은 매우 짧은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파빌리온도 과연 지속 가능할 수 있을까요?
이번 호에서는 건물의 수명, 즉 환경적 측면 외에도, 경제와 사회, 문화와 건축이 포함된 총체적인 시각에서 파빌리온의 지속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네 개의 파빌리온을 통해 진정한 지속 가능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답에 다가가 보면 어떨까요.

전통 시장에서 발견하는 미래
시장은 참 멋진 곳입니다. 음식과 사람이 있고, 그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도시 생활의 초석이 되어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이들이 대형 마트로 온라인 쇼핑몰로 구매처를 옮기다 보니, 이제는 그리 살가운 대접을 받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겨우 살아남은 시장도 위생, 접근성, 편의성의 벽에 부딪혀 존립의 위협을 받고 있구요.
이번 호에서는 그 반격을 실천 중인 네 개의 시장을 소개합니다. 상업적 기능과 사회적 기능, 나아가 지역 특색까지 갖춘다면, 여전히 경쟁력 있는 장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멋진 시장들을 만나보세요.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27호 (2023년 5/6)
C3의 2023년 다섯 번째 호에서는 환경적 측면은 물론, 경제와 사회, 문화와 건축이 포함된 총체적인 시각에서 파빌리온의 지속 가능성을 살펴보는 ‘지속되는 파빌리온’ 특집과, 상업적 기능과 사회적 기능, 나아가 지역 특색까지 갖춘 시장을 모은 ‘전통 시장에서 발견하는 미래’ 특집, 그리고 일본과 중국, 스페인과 칠레에 완공된 다섯 개의 신작을 소개합니다.


지속되는 파빌리온
‘파빌리온’의 사전적 정의는 ‘특별한 목적을 위해 임시로 만든 건물'입니다. 견고함을 바탕으로 가능한 오랜 시간 존재하고자 하는 일반 건물에 비하면, 철거를 전제로 한 파빌리온의 수명은 매우 짧은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파빌리온도 과연 지속 가능할 수 있을까요?
이번 호에서는 건물의 수명, 즉 환경적 측면 외에도, 경제와 사회, 문화와 건축이 포함된 총체적인 시각에서 파빌리온의 지속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네 개의 파빌리온을 통해 진정한 지속 가능성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답에 다가가 보면 어떨까요.

전통 시장에서 발견하는 미래
시장은 참 멋진 곳입니다. 음식과 사람이 있고, 그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도시 생활의 초석이 되어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이들이 대형 마트로 온라인 쇼핑몰로 구매처를 옮기다 보니, 이제는 그리 살가운 대접을 받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겨우 살아남은 시장도 위생, 접근성, 편의성의 벽에 부딪혀 존립의 위협을 받고 있구요.
이번 호에서는 그 반격을 실천 중인 네 개의 시장을 소개합니다. 상업적 기능과 사회적 기능, 나아가 지역 특색까지 갖춘다면, 여전히 경쟁력 있는 장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멋진 시장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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