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자연사로 안내하는 원시 동굴
- 미국 자연사 박물관 리처드 길더 센터 _ 스튜디오 강
- 들어보기 _ 진 강 + 허버트 라이트
용암 위 현무암 건물
- 아나후아깔리 박물관 _ 따예르 데 아르끼떽뚜라 - 마우리찌오 로차
- 들어보기 _ 마우리찌오 로차 + 허버트 라이트
죽은 자는 스스로 묻히지 않는다
죽은 자는 스스로 묻히지 않는다 _ 미셸 우저
나무와 산책로로 엮은 풍경
- 몽펠리에 시립 공원묘지 _ 아장스 트하베흐스 - 페이사쥬, 얼바니즘, 악시텍츄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기하학
- 오스텐드 화장장 _ 오피스 케스텐 히어스 다비드 반 세버런
- 들어보기 _ 케스텐 히어스, 다비드 반 세버런 + 미셸 우저
벽돌과 열주로 만든 애도의 회랑
- 툴루즈 메트로폴 장례식장 및 화장터 _ 아뜰리에 큐브 + 제르마니 어쏘시아띠
고딕 양식 교회에 품위를 더한
- 마운트 오번 공동묘지 _ 윌리엄 론 어쏘시츠
장소를 만드는 공장, 기억을 담는 창고
장소를 만드는 공장, 기억을 담는 창고 _ 허버트 라이트
폐공장에서 지속 가능한 공공주택 단지로
- 비가르데호프 공공주택 및 건강센터 _ &보그단
도심 산업 부지 흔적의 재활용
- 안토니오 그랑호 복합 주거 단지 _ 프라그멘또스
- 들어보기 _ 페드로 실바 로페즈 + 허버트 라이트
노르웨이 스타방에르 수산 가공업의 역사를 잇다
- 이디스 통조림 및 인쇄 박물관 _ 에델 비에젤 아키텍테르
강변 곡물 저장소의 환골탈태
- 광저우 주룽 베이 전시관 _ 도마니 아키텍춰럴 컨셉츠
주거 > 주택
멕시코 주택 3제; 빛, 질감, 볼륨
멕시코 주택 3제; 빛, 질감, 볼륨 _ 실비오 까르따
숲속에 들어선 초현대적 요새
- 알페레즈 주택 _ 루드비히 고데프로이 아키텍쳐
- 들어보기 _ 루드비히 고데프로이 + 미셸 우저
좁고 가파른 땅 위 볼륨과 보이드
- 까냐다 주택 _ 에스코베도 솔리즈
건조한 기후 속 풍경과 토속 건축에서 얻은 영감
- 테호코테 주택 _ 곤살레스 무초 아르키떽뚜라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26호 (2023년 4/6)
C3의 2023년 네 번째 호에서는 진부함에서 탈피해 고인을 품격 있게 모시면서도 산 자에게 삶에 대한 확신을 주는 ‘장례 건축물’ 특집, 기능을 다한 산업시설을 기억을 간직한 채 오늘날의 쓰임에 맞게 변경한 ‘산업시설 재생’ 특집, 빛·질감·볼륨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멕시코 주택’ 특집, 그리고 최근 증축을 마치고 대중에게 공개된 뉴욕 맨해튼과 멕시코시티 남부에 위치한 박물관 2제를 소개합니다.


죽은 자는 스스로 묻히지 않는다
장례 시설에 대한 님비현상은 오래된 사회 문제입니다. 꼭 필요한 인프라이지만, 죽음을 다루는 공간이라는 부정적 이미지 탓에 자신들의 거주 지역에 설치되는 것에는 결사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게 현실인데요.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민과의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하는 장례 건축물들을 소개합니다. 장례 건축물의 기능을 확장하고, 고인을 품격 있게 모시면서, 살아있는 자에게도 위안을 건네죠. 떠나간 이를 마음껏 추모하는 공간, 그리고 남겨진 이들에게는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네 개의 프로젝트들을 살펴보세요.

장소를 만드는 공장, 기억을 담는 창고에 들어 살다
기능을 다한 산업시대 건물의 활용방안은 오늘날 많은 도시가 마주한 고민거리입니다. 더 이상 도시들은 산업으로 흥하지 않지만, 그 시절의 건물들은 여전히 도시에 자리 잡고 있으니까요.
당연히 가장 쉬운 해법은 폐건물을 허물고 새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를 보면 증·개축을 통해 옛 건물을 재활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신축 건물에는 담을 수 없는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불필요한 자원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거단지, 박물관, 전시관 등 산업시설물의 무궁무진한 변화를 보여주는 네 개의 프로젝트를 C3에서 만나보세요.

멕시코 주택 3제; 빛, 질감, 볼륨
멕시코 건축이라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형태와 질감이 빚어내는 투박한 간결함, 빛과 색채가 연출하는 신비로운 강렬함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번 호에서는 이러한 멕시코 건축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세 채의 주택을 소개합니다. 독특한 입지적 특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주변 자연환경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죠. 빛과 질감, 볼륨, 그리고 자연을 활용하여, 매력적인 외관을 만들고 나아가 독특한 공간 경험까지 이끌어낸 멋진 멕시코 주택들을 만나보세요.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426호 (2023년 4/6)
C3의 2023년 네 번째 호에서는 진부함에서 탈피해 고인을 품격 있게 모시면서도 산 자에게 삶에 대한 확신을 주는 ‘장례 건축물’ 특집, 기능을 다한 산업시설을 기억을 간직한 채 오늘날의 쓰임에 맞게 변경한 ‘산업시설 재생’ 특집, 빛·질감·볼륨으로 특유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멕시코 주택’ 특집, 그리고 최근 증축을 마치고 대중에게 공개된 뉴욕 맨해튼과 멕시코시티 남부에 위치한 박물관 2제를 소개합니다.


죽은 자는 스스로 묻히지 않는다
장례 시설에 대한 님비현상은 오래된 사회 문제입니다. 꼭 필요한 인프라이지만, 죽음을 다루는 공간이라는 부정적 이미지 탓에 자신들의 거주 지역에 설치되는 것에는 결사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게 현실인데요.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민과의 거리감을 좁히려 노력하는 장례 건축물들을 소개합니다. 장례 건축물의 기능을 확장하고, 고인을 품격 있게 모시면서, 살아있는 자에게도 위안을 건네죠. 떠나간 이를 마음껏 추모하는 공간, 그리고 남겨진 이들에게는 삶은 여전히 아름답다는 확신을 심어주는 네 개의 프로젝트들을 살펴보세요.

장소를 만드는 공장, 기억을 담는 창고에 들어 살다
기능을 다한 산업시대 건물의 활용방안은 오늘날 많은 도시가 마주한 고민거리입니다. 더 이상 도시들은 산업으로 흥하지 않지만, 그 시절의 건물들은 여전히 도시에 자리 잡고 있으니까요.
당연히 가장 쉬운 해법은 폐건물을 허물고 새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를 보면 증·개축을 통해 옛 건물을 재활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신축 건물에는 담을 수 없는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불필요한 자원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거단지, 박물관, 전시관 등 산업시설물의 무궁무진한 변화를 보여주는 네 개의 프로젝트를 C3에서 만나보세요.

멕시코 주택 3제; 빛, 질감, 볼륨
멕시코 건축이라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형태와 질감이 빚어내는 투박한 간결함, 빛과 색채가 연출하는 신비로운 강렬함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번 호에서는 이러한 멕시코 건축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세 채의 주택을 소개합니다. 독특한 입지적 특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주변 자연환경과도 깊은 관계를 맺고 있죠. 빛과 질감, 볼륨, 그리고 자연을 활용하여, 매력적인 외관을 만들고 나아가 독특한 공간 경험까지 이끌어낸 멋진 멕시코 주택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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