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게루 반, 2014 프리츠커상 수상
– 2014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 계획안 _ 스밀한 라딕
– 알람브라 궁의 새 입구와 방문자 센터 _ 알바로 시자 비에라 + 후안 도밍고 산토스
– 탑 vs 안테나 _ 스밀한 라딕 + 가브리엘라 멘드라노 + 리카르도 세르펠
– 디지털 밸리 _ OMA
– 첨단기술의 옷을 입은 한옥의 재탄생 _ 이용주
– 버드나무 극장 _ 팀 라이 아키텍트 + 브래드 스테인멧츠 스테이지 디자인
– 키네포럼 극장 _ 츄토라스 앤 리안도
따져보기 – 세대간 충돌과 융화
세대간 충돌과 융화 _ 실비오 까르따
– 에머슨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_ 모포시스 아키텍츠
– 올보르그 음악당 _ 쿱 힘멜블라우
사무공간, 사라질 것인가?
사무공간, 사라질 것인가? _ 더글라스 머피
– 자연을 내부로 끌어들인 사무공간, 시시 _ 유코 나가야마 앤 어쏘시에이츠
– 예술가의 작업실로 탈바꿈한 옛 차고 _ 아항크 본멜하게 아키텍튼
– 스케치를 닮은 주택 겸 사무공간 _ 에스뚜디오 엘게
– 녹색 지붕의 건축사무소 _ 프라허 아키텍츠
– 건축사무소로 탈바꿈한 지하 주차장 _ 까를로 바야니
– 전원 속의 사무실 _ 아키토시 우카이/AUAU
– 산 중턱의 작업실 _ 싸비오즈 파브리찌 악쉬텍츠
나무, 새 기술을 만나다
나무, 새 기술을 만나다 _ 톰 반 말데렌
– 나무를 세워 만든 타미디어 본사 _ 시게루 반 아키텍츠
– 비숍 에드워드 킹 예배당 _ 니올 맥라플린 아키텍츠
– 지역으로 들어가는 관문, 잭슨홀 공항 _ 겐슬러
– 피세크 산림청 _ HAMR
– 정원 박람회를 위한 전망대 _ 드체하 아키텍쳐
– 로이스델타 전망대 _ 지온 A. 카미나다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358호 (2014년 6/12)
따져보기 – 세대간 충돌과 융화
세대간 충돌과 융화 _ 실비오 까르따
최근 수십 년 동안 건축가들은 규칙성, 기하학적 완전성, 간결성으로 이어지는 근대주의 사조의 형태적 어휘를 구사해왔다. 그러나 최근 컴퓨터를 활용한 디지털 디자인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기하학과 시공 기술도 건축의 실험대 위에 오른다. 즉, 유동적이고 비정형적이면서 기존과 다른 공간 형태들이 오늘날의 도시 경관을 구성하기에 이르게 됐다. 그러나 태생부터 완전히 다른 이 두 형태가 한 건물 안에 공존할 때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지, 자유로운 것과 규칙적인 것이 과연 화합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 또한 제기할 수 있다. 또는 불가피하게 대립을 이루며 긴장의 영역들을 형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장에서 언급할 두 작업은 각기 다른 공간 형태 사이의 상호 관계에 초점을 두며 이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관점들을 제시한다.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358호 (2014년 6/12)
따져보기 – 세대간 충돌과 융화
세대간 충돌과 융화 _ 실비오 까르따
최근 수십 년 동안 건축가들은 규칙성, 기하학적 완전성, 간결성으로 이어지는 근대주의 사조의 형태적 어휘를 구사해왔다. 그러나 최근 컴퓨터를 활용한 디지털 디자인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기하학과 시공 기술도 건축의 실험대 위에 오른다. 즉, 유동적이고 비정형적이면서 기존과 다른 공간 형태들이 오늘날의 도시 경관을 구성하기에 이르게 됐다. 그러나 태생부터 완전히 다른 이 두 형태가 한 건물 안에 공존할 때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지, 자유로운 것과 규칙적인 것이 과연 화합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 또한 제기할 수 있다. 또는 불가피하게 대립을 이루며 긴장의 영역들을 형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장에서 언급할 두 작업은 각기 다른 공간 형태 사이의 상호 관계에 초점을 두며 이 주제에 대해 흥미로운 관점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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