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보기
“빅니스”를 넘어서 _ 미켈레 스트라메찌
− 광저우 오페라하우스 _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
− 자이언트 인터렉티브 본사 _ 모포시스
− 일월 호수 관광 안내소 _ 노리히코 단 앤 어쏘시에이츠
집: 자연 동화
집: 자연 동화 _ 미켈레 스트라메찌
− 발스 휴양 별장 _ 서치+크리스티앙 뮐러 아키텍츠
− 피레네 헛간 증축 _ 퓌그 퓌졸르 아흐쉬떽츄
− 썬크레스트 주택 _ 헬리오트롭 아키텍츠
− 베스트폴 여름 별장 _ 야르문드/빅스네스 AS 아키텍츠
새로운 공공 영역
새로운 공공 장소를 위한 시도 _ 실비오 까르따
공공 공간: 앞으로 다가올 미래
공공 공간: 앞으로 다가올 미래 _ 시모네 코르다
− 두브로브니크 시 공용 주차장과 체육관 _ 이브아니신 카브아시 아르히텍티
− 레온 청소년 예술 센터 _ 에스뚜디오 SIC
− 릴라 파빌리온과 버스 정류장 _ 마티유 젤런 & 다비드 라퐁
− 로센달의 테라스 _ 르네 반 주크 아키텍텐
네니케카멘 “드디어 이겼다!”-최소한의 기하학
네니케카멘 “드디어 이겼다!”-최소한의 기하학 _ 디에고 떼르나
− 니델그로트 아이히 센터 다목적 스포츠 홀 _ L3P 아키텍텐
− 생클루 스포츠 레저 센터 _ 코즈 악쉬텍트
− 몬떼까르멜로 스포츠 센터 _ 니에또 소베하노 아르끼떽또스
− 2010 남아메리칸 게임 경기장 _ 플랜:비 아키텍츠 + 마짠띠 아키텍츠
− 2010 남아메리칸 게임 수영장 _ 빠이사헤스 이메르헨떼스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318호 (2011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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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니스”를 넘어서 _ 미켈레 스트라메찌
“현재 도시 건물에 있어 21세기 동향은 아무 의미 없는 테마와 극단, 에고, 사치에 과도하게 집착해 있다.[…]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했던 집단적 노력이 개개인의 천재들의 집착으로 과하게 이루어져 버린 현건축의 우상 숭배 풍조 일명, 아이콘 시대를 종결 시키고자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시작, 르네상스이다.[…] 형태와 이미지의 건축 대신, 우리는 실제 구조와 개념 논리에 노력을 쏟아 부어 새로운 형태의 성과와 기능성을 갖춘, 쓸모없는 발명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건축과 공학의 복원물을 창조하였다.”
이 글은 2007년 세계 경제에 엄청난 위기가 닥치기 직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쓰여진 렘 콜하스의 글이다.
유럽, 미국, 아랍 에미리트는 경제 위기에 맞서 건설 사업을 멈추고, 생산을 줄이기로 하였다. 서구 세계에서 이러한 내용을 논의하기 시작한 반면, 신흥 경제 세력인 중국은 대외적으로, 특히 건축을 통해 그들의 경제 상태를 표출하기 시작하였다. CCTV 타워(렘 콜하스), 새둥지 경기장(헤르조그 앤 드 뮤론), 링크 하이브리드 아파트(스티븐 홀)와 같은 건축물들이 그 예이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국제적 건축 회사들에게 있어 중국은 새로운 것을 실험해 볼 수 있고, 또 가장 최신의 야심찬 디자인을 세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터가 되었다. 중국에 시행되는 프로젝트들은 규모가 크고, 구성이나 디자인이 대부분 강하고 대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318호 (2011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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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니스”를 넘어서 _ 미켈레 스트라메찌
“현재 도시 건물에 있어 21세기 동향은 아무 의미 없는 테마와 극단, 에고, 사치에 과도하게 집착해 있다.[…]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필요했던 집단적 노력이 개개인의 천재들의 집착으로 과하게 이루어져 버린 현건축의 우상 숭배 풍조 일명, 아이콘 시대를 종결 시키고자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시작, 르네상스이다.[…] 형태와 이미지의 건축 대신, 우리는 실제 구조와 개념 논리에 노력을 쏟아 부어 새로운 형태의 성과와 기능성을 갖춘, 쓸모없는 발명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건축과 공학의 복원물을 창조하였다.”
이 글은 2007년 세계 경제에 엄청난 위기가 닥치기 직전,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쓰여진 렘 콜하스의 글이다.
유럽, 미국, 아랍 에미리트는 경제 위기에 맞서 건설 사업을 멈추고, 생산을 줄이기로 하였다. 서구 세계에서 이러한 내용을 논의하기 시작한 반면, 신흥 경제 세력인 중국은 대외적으로, 특히 건축을 통해 그들의 경제 상태를 표출하기 시작하였다. CCTV 타워(렘 콜하스), 새둥지 경기장(헤르조그 앤 드 뮤론), 링크 하이브리드 아파트(스티븐 홀)와 같은 건축물들이 그 예이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국제적 건축 회사들에게 있어 중국은 새로운 것을 실험해 볼 수 있고, 또 가장 최신의 야심찬 디자인을 세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터가 되었다. 중국에 시행되는 프로젝트들은 규모가 크고, 구성이나 디자인이 대부분 강하고 대담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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