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을 물가로 이끄는 다리 _ 뷰호 파스B
− 피닉스 전망탑 _ BIG
− 보코니 대학의 새로운 캠퍼스 _ SANAA
− 야생 속으로 _ 오픈패브릭 + dmau
− 중세 보스니아 역사공원 _ 필터 아키텍쳐
− 거울에 비치는 풍경 _ VAV 아키텍츠
− 새로운 항구의 학생 기숙사 _ CEBRA
언덕 위 변주곡
언덕 위 변주곡 _ 실비오 까르따
− 탱글우드 주택 _ 슈와르츠 / 실버 아키텍츠
− 알가로보스 주택 _ 다니엘 모레노 플로리스 + 호세 마리아 사이즈
− BF 주택 _ OAB-오피스 오브 아키텍쳐 인 바르셀로나 + ADI 아르끼떽뚜라
− X 주택 _ 까다발 & 솔라-모랄리스
− 모래 언덕 위의 집 _ 슈미트 아르끼떽또스
− 바람이 스며든 집 _ acaa/가즈히코 기시모토
− 하나레 주택 _ 스키마타 아키텍츠
− 낙소스 섬의 여름 주택 _ 요아니스 발토야니스 + 퓌비 야닛씨 + 지씨스 코티요니스 +
까떼리나 크리투 + 니꼴라우스 쁠라챠스
벽, 시간을 잇다
혼성에 대한 예찬: 버려진 과거를 다시 만지다 _ 넬손 모타
− 기억을 되새긴 깜삐엘로 _ 뜨란디 스튜디오
− 딸리야 극장 _ 곤쌀로 비을 아르끼떽또스 + 바르바스 로피스 아르끼떽또스
− 두 얼굴의 포초네아 _ OS3 아르끼떽뚜라
엑또르 페르난데스 엘로르사
혹시나 만난다면 _ 엑또르 페르난데스 엘로르사
강렬한 재료의 힘 _ 헤수스 도나이레 + 엑또르 페르난데스 엘로르사
− 베네찌아 공원
− 쌍둥이 광장
− 발데피에로 공원
− 알깔라 대학교의 유전·생물학관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342호 (2013년 2/12)
언덕 위 변주곡
언덕 위 변주곡 _ 실비오 까르따
건물을 기단, 몸체, 지붕의 세 부분으로 구분하는 방식은 고대 그리스·로마, 혹은 그 이전부터 전해져온 오래된 구성법이다. 이러한 구성 요소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도시, 그리고 그곳에 살아가는 이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 땅에 쌓은 기단은 건물과 길, 건물과 행인을 직접 연결하고, 부피감이 있는 몸체는 그 자체가 도시 조직의 일부가 되며, 하늘과 맞닿은 지붕은 건물의 높이를 결정짓고 건물의 끝을 알린다. 그리고 이 세 요소는 건물의 크기나 용도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얽히면서 건물을 하나의 복합체로 만든다.
그러나 이 가운데 한 가지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특히, 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기단이 사라지면, 건물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런 건물도 여전히 복합체로 봐야 할까 아니면 불완전한 존재로 여겨야 할까? 평평한 땅에 든든하게 자리 잡는 대신 비탈이나 산꼭대기에 불안정하게 놓인다면, 혹은 울퉁불퉁한 땅 위에 떠 있다면 건축과 땅은 어떤 관계를 맺게 될까?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342호 (2013년 2/12)
언덕 위 변주곡
언덕 위 변주곡 _ 실비오 까르따
건물을 기단, 몸체, 지붕의 세 부분으로 구분하는 방식은 고대 그리스·로마, 혹은 그 이전부터 전해져온 오래된 구성법이다. 이러한 구성 요소들은 나름의 방식으로 도시, 그리고 그곳에 살아가는 이들과 관계를 맺고 있다. 땅에 쌓은 기단은 건물과 길, 건물과 행인을 직접 연결하고, 부피감이 있는 몸체는 그 자체가 도시 조직의 일부가 되며, 하늘과 맞닿은 지붕은 건물의 높이를 결정짓고 건물의 끝을 알린다. 그리고 이 세 요소는 건물의 크기나 용도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얽히면서 건물을 하나의 복합체로 만든다.
그러나 이 가운데 한 가지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특히, 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던 기단이 사라지면, 건물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런 건물도 여전히 복합체로 봐야 할까 아니면 불완전한 존재로 여겨야 할까? 평평한 땅에 든든하게 자리 잡는 대신 비탈이나 산꼭대기에 불안정하게 놓인다면, 혹은 울퉁불퉁한 땅 위에 떠 있다면 건축과 땅은 어떤 관계를 맺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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