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건축가 도요 이토 2013 프리츠커상 수상
− 서펜타인 갤러리 파빌리온 계획안 _ 소우 후지모토 아키텍츠
− 나만의 작은 뉴욕 _ N 아키텍츠
− 텐진 신도시 생태 계획 박물관 _ 스티븐 홀 아키텍츠
− 매달린 다리 _ 올리비에 그호스테뜨
− 공공공간이 된 부둣가의 자재 저장고 _ 로터
− 승려를 위한 엔부츠 당 _ 자이 시라카와 아키텍츠 & 어쏘시에이츠
문화시설 디자인 삼색
지붕, 그리고 덧붙이거나 덜어낸 공간에 대해서 _ 디에고 떼르나
− 코르도바 현대 미술관 _ 니에또 소베하노 아르끼떽또스
− 자연과 하나 된 거화 청소년 문화센터 _ 오픈 아키텍쳐
− 유럽 우주항공기술 문화센터 _ 뷰크 뻬로빅 + 디클리바 그레고리치 + 오피스 + 사달+부가
− 사모라 극장 _ MGM 아르끼떽또스
− 예술과 창작의 샘, 기마랑이스 문화시설 _ 피타고라스 아르끼떽또스
− 부산 영화의 전당 _ 쿱 힘멜블라우
− 로베르또 깐또랄 음악당 _ 브로이씬 아키텍츠
− 바위를 닮은 공연장 _ 델루간 마이슬 어쏘시에이티드 아키텍츠
− 몬탈토 디 까스뜨로 시민극장 _ MDU 아르끼떼띠
나무를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 것을 안다
새로움을 위해 옛것을 돌아보기 _ 디에고 떼르나
− 엔데사 파빌리온 _ IAAC
− 햇살을 즐길 수 있는 나무 파빌리온 _ 알토 대학교 우드 스튜디오
− 보른홀름 시민회의 돔 _ 크리스토퍼 타일고 + 베니 옙슨
− 타임스 유레카 파빌리온 _ NEX 아키텍쳐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344호 (2013년 4/12)
문화시설 디자인 삼색
지붕, 그리고 덧붙이거나 덜어낸 공간에 대해서 _ 디에고 떼르나
이 장에서는 문화시설 설계에 대한 몇가지 접근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광범위한 주제인 만큼 이를 다루는 방법도 매우 다양하겠지만, 여기서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을 살펴볼 것이다.
첫 번째는 지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문화시설에서는 기능이나 흐름 등, 여러 측면에서 주요공간과 보조공간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들은 지붕이 만들어내는 명확한 기하학적 영역안에서 하나로 통합된다.
두 번째는 공간을 덧붙이는 방법이다. 독립성이 필요한 영역들을 중심이 되는 건물 주변에 더해가는 방법으로, 여기 해당하는 사례에서는 성격이 다른 공간이 모여있다는 특징이 건물 외관까지 그대로 드러난다.
마지막은 건물을 파낸다는 점에서 두 번째 방식과 대조를 이룬다. 이들 사례는 파내져 비워진 곳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결과, 공간의 흐름이나 재료의 조형성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게 된다.
이러한 세 가지 방식으로 설계된 문화시설들을 조토 디 본도네, 에로 사리넨, 콘스탄틴 멜니코프, 소우 후지모토 그리고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작업과 비교해서 살펴보자.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344호 (2013년 4/12)
문화시설 디자인 삼색
지붕, 그리고 덧붙이거나 덜어낸 공간에 대해서 _ 디에고 떼르나
이 장에서는 문화시설 설계에 대한 몇가지 접근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광범위한 주제인 만큼 이를 다루는 방법도 매우 다양하겠지만, 여기서는 크게 세 가지 방법을 살펴볼 것이다.
첫 번째는 지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문화시설에서는 기능이나 흐름 등, 여러 측면에서 주요공간과 보조공간의 차이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들은 지붕이 만들어내는 명확한 기하학적 영역안에서 하나로 통합된다.
두 번째는 공간을 덧붙이는 방법이다. 독립성이 필요한 영역들을 중심이 되는 건물 주변에 더해가는 방법으로, 여기 해당하는 사례에서는 성격이 다른 공간이 모여있다는 특징이 건물 외관까지 그대로 드러난다.
마지막은 건물을 파낸다는 점에서 두 번째 방식과 대조를 이룬다. 이들 사례는 파내져 비워진 곳에 주목한다. 그리고 그 결과, 공간의 흐름이나 재료의 조형성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게 된다.
이러한 세 가지 방식으로 설계된 문화시설들을 조토 디 본도네, 에로 사리넨, 콘스탄틴 멜니코프, 소우 후지모토 그리고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작업과 비교해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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