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 건축
죽음과 건축 _ 실비오 까르따
마지막을 위한 공간
마지막을 위한 공간 _ 실비오 까르따
− 드 뉴어 오스터 추모공원 _ 까레스 앤 브란스 랜드스케이프 아키텍츠
− 레이크우드 정원 묘지 _ HGA
− 파르마 화장터 _ 지르마니 어소시아티 스투디오 디 아르끼떼뚜라
− 알타흐 묘지 _ 아르히텍트 디 베르나르도 바더
− 이탈리아 씨르비의 공동묘지 _ 죠반니 바카리니
− 사후세계를 준비하는 구름의 신전 _ 끌라벨 아르끼떽또스
− 잉엘하임 장례 교회 _ 바얄 & 스투호벨 아키텍튼
− 에를렌바흐 묘지 시설 _ 안드레아스 푸리만 개브리엘 헤이흘러 아키텍튼
− 리투아니아 최초의 화장터 _ G.나트케비쳐스 & 파트너스
− 작은 뜰이 있는 장례식장 _ 콜 & 어쏘시아도스
기리다. 잊다. 용서하다.
추모를 위한 건축: 부재를 설계하다 _ 넬손 모타
− 낭트 노예제도 폐지 기념관 _ 워디츠코 + 본더
− 9·11 테러 추모공원 _ 핸델 아키텍츠
− 폭력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공원 _ 가에따-스프링걸 아르끼떽또스
− 카제르네 도신, 홀로코스트 기념관 및 인권 박물관 _ awg 아키텍튼
− 재니스 립케 기념관 _ 자이가스 게일스 비로스
− 빨미르 기념박물관 _ WXCA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345호 (2013년 5/12)
마지막을 위한 공간
마지막을 위한 공간 _ 실비오 까르따
건축은 인간의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인간은 건축으로 힘을 과시하기도 하고, 지난 일을 추억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복잡다단한 사회적 문제까지도 건축을 통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건축물은 대부분 산 자들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건축이 죽음, 그 이후를 다뤄야 한다면 어떨까?
장례 건축은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느끼게 되는 특유의 감정을 그려낸다. 정신적인 영역을 다루는 만큼 종교적 색채가 강하게 드러나며, 그렇기에 빛과 색, 재료와 같은 모든 요소를 이용해, 그에 맞는 신념, 추억, 슬픔, 그리고 상실감을 표현한다.
C3 323호 「기억의 형태」와 312호의「교회건축-사람과 같이 사는 건축」에서는 이와 비슷한 문제를 다룬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호에서는 장례 건축이라는 비일상적 건축이 지닌 특별한 의미를 조명해보고자 한다. 특히, 삶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하는 자연이라는 요소는 장례 건축에서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핵심이 된다.
C3는 전세계에서 그 품격과 품질을 인정받고있는 탑클라스의 프레미엄 잡지입니다. 한국 건축잡지로는 유일하게 뉴욕, 런던, 파리, 도쿄 등을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도시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다렌 대학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중국어판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판매가 시작된 중국어판은 중국 전역과 대만 홍콩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C3 345호 (2013년 5/12)
마지막을 위한 공간
마지막을 위한 공간 _ 실비오 까르따
건축은 인간의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인간은 건축으로 힘을 과시하기도 하고, 지난 일을 추억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복잡다단한 사회적 문제까지도 건축을 통해 다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건축물은 대부분 산 자들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건축이 죽음, 그 이후를 다뤄야 한다면 어떨까?
장례 건축은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느끼게 되는 특유의 감정을 그려낸다. 정신적인 영역을 다루는 만큼 종교적 색채가 강하게 드러나며, 그렇기에 빛과 색, 재료와 같은 모든 요소를 이용해, 그에 맞는 신념, 추억, 슬픔, 그리고 상실감을 표현한다.
C3 323호 「기억의 형태」와 312호의「교회건축-사람과 같이 사는 건축」에서는 이와 비슷한 문제를 다룬 바 있다. 하지만 이번 호에서는 장례 건축이라는 비일상적 건축이 지닌 특별한 의미를 조명해보고자 한다. 특히, 삶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함께하는 자연이라는 요소는 장례 건축에서도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핵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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